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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AND/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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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숙소] 다시 묵고 싶은 숙소 '호텔 게이한 츠키지 긴자 그란데' 첫 일본 도쿄 여행 인생 첫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이 이렇게 더운 나라인지 전혀 몰랐고 ... 다음엔 꼭 여름을 피해 다녀오리라 !!!! 마음먹었던 도쿄 여행 여행 가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 숙소 일본 호텔들은 전반적으로 넓지 않아서 더더욱이나 고민에 고민에 고민 그러던 중 가격대비 너무 깨끗하고 후기가 좋은 숙소를 찾아 바로 예약 (고고) '호텔 게이한 츠키지 긴자 그란데' 어디에 숙소를 잡아야 돌아다니기 좋을지도 모르겠고 깔끔했으면 좋겠고 그런데 가격은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런) 너무 어려웠당 그런데 이 모든 것에 다 적합했던 '호텔 게이한 츠키지 긴자 그란데' 일단 후기가 너무 많아서 큰 고민 없이 예약했다. 츠키지역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서 전철 타러 가기 너무너무 편했고 일단..
[이천 숙소] 서울 근교 깔끔, 조용한 숙소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몇 달 전 갑작스럽게 다녀오게 된 이천 ! 숙소도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왔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 ~ 급하게 찾은 숙소였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꽤 높았던 숙소라서 ! 블로그에 꼭 남겨놔야지 싶었당 밤늦게 도착한 호텔 외관 ~ 건물 동이 여러 개 나뉘어 있었다. 정확히 어디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 나는 메인동 건물 이용 ! 로비 사진 ! !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일 것 같아서 ! 역시나 인적이 조금 드물었고, 굉장히 조용했다. 들어서자마자 작게 말해야 할 것 같은 느낌 ? 일단 사람이 적어서 너무너무 좋았당 (코로나,,,) 체크인하고 올라간 숙소 ! ! 헐리우드 더블룸을 이용했당 요즘 숙소 이용할 때 제일 중요하게..
[안동 숙소] 안동역 인근 깔끔한 가성비 호텔 '넘버 25' 지난 주말, 대학교 동기 결혼식이 있어서 안동을 다녀왔당 안동은 처음 가보는 거라 조금 설렘 , , 설렘 결혼식 겸 여행 겸 해서 다녀옴 ! 안동은 처음이라 숙소를 어디로 해야 하나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견한 ~ 넘버 25 !! (이름은 호텔, 사실은 모텔) 원래 처음에는 호텔 위주로 숙소를 찾았었다. 그런데 숙소 컨디션이 가격 대비 엄청 좋은 편은 아니라는 안동 친구 이야기와 숙소 후기들에 ! 신축 깔끔한 모텔을 찾기 시작 ! ~ 그중 내가 넘버 25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결혼식장과의 거리 ! (안동 그랜드 호텔 식장과 10분 거리) 신축, 깔끔한 룸 컨디션 ! (숙소 찾을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주차 가능 여부 (주차 때문에 애먹은 적이 넘나 많음 ㅜ ㅜ) 마지막으로 주변에 이용 ..
[제주도 숙소] 구좌읍 조용한 감성 민박 '호연스테이' 몇 주전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숙소 후기를 이제야 올린다. 조금 늦었지만 ! 그래도 꼭 남겨놓고 싶은 숙소라 글 올리기로 결정 ~!!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민박, 숙소 호연스테이 !!! 나는 구좌읍 자체가 가장 제주스러움을 느끼기에 좋은 동네라고 생각한다. 한적하고, 골목골목 위치한 민박집 느낌들이 너무 좋당 제주도에 놀러 가면 한 번쯤은 꼭 들리는 동네인데, 이번에는 숙박까지 하기로 결정. 그중 호연스테이는 유명하기도 하고, 이전에 방문했던 친구들의 후기가 너무 좋았어서 고민 없이 바로 예약했다. 내가 묵은 곳은 1ST !!! ! 총 네 명에서 방문했다. 큰 유리창이 있는 거실 겸 주방 ~~ 너무 아늑하고 예뻤다 ,, 유리창 앞 소파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굿 ~ 너무 아늑하고 예쁘게 꾸며놨다. (보기..
[강릉 숙소] 조용하고 깔끔한 감성 숙소 '더브리앙뜨 펜션' 블로그 첫 개설 후 어떤 글을 제일 먼저 남겨야하나 고민하다가 첫 포스팅은 8월 첫 번째 주말에 다녀온 강릉 여행 숙소 포스팅으로 결정 !! 내가 다녀온 곳은 강릉 '더 브리앙뜨 펜션' 이라는 숙소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아서 더 더 블로그에 남겨놓고 싶었다. 강릉 중에서도 한적한 동네인 '사천면'쪽에 위치하고 있는 더브리앙뜨는 2020년에 오픈한 신축 펜션이다. 독채는 아니지만 독채 펜션의 느낌이 물씬 나고, 깔끔한 것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펜션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펜션 풍경. 내가 갔던 날은 지독한 장마로 인해 (ㅜㅜ,,) 비가 와서 조금 흐리긴 했지만, 넓은 마당이 한 눈에 확 들어왔다. 숙소로 이어지는 길이 너무 예뻤고, 사람 없고 한적해서 바로 사진부터 찍었당 사진 찍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