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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AND/맛집

[서래 맛집] 이국적인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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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진짜 추천하고 싶은 수제버거집 중 하나다.

햄버거 러버인,, 내가 여러 수제버거를 먹어봤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곳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본점 !!! (★)

 

아는 사람들은 아는 수제버거 맛집 ~ 

요즘은 지점이 조금 더 늘어난 걸로 안다.

롯데타워점도 방문해봤는데, 나는 본점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당 

작년에 처음 방문해보고 넘넘 맛있어서 여러 번 방문했던 본점.

 

가게 내부 무드도 살짝 이국적인 느낌이다.

맛도 맛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함을 준다 ~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면 가게 내부 및 외부 사진도 꼭 같이 올리고 싶었다. 

(가게 외관 사진은 맨 마지막에 !!)

퇴근하고 늦게 방문한거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메뉴판을 보면 뭔가 많은 듯 하지만 은근 간단하다 !

햄버거 / 감자튀김 / 사이드 메뉴 / 음료

 

햄버거를 고르고, 고기 양 (140g 또는 200g) 고르고, 세트로 할 건지 ! 단품으로 할 건지 ! 고르면 된다.

보통 세트로 하면 양이 적당한데 ~!

나는 이 날 3명이서 방문한 거라 감자튀김은 세트메뉴가 아닌 단품으로 추가했다.

 

그래서 우리는 ~ ~

브루클린 웍스 / 치즈 스커트 / 리얼 맥코이 / 프렌치 프라이즈 / 코울슬로 / 콜라

이렇게 주문 !! ! ! ! 

음료컵이랑 빨대도 너무 귀엽댱,,

 

그리고 드디어 나온 음식들 .. ★

비주얼 진짜 미쳤고,, 맛도 미쳤다

 

브루클린 웍스.

내 생각엔 가장 시그니처 같은 ? 기본적인 햄버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리얼 맥코이.

좀 더 미국스러운 햄버거라고 해야 하나?

들어가는 메뉴는 좀 더 간결한데 맛은 더 깊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리얼 맥코이가 입맛에 제일 맞음 !

 

마지막으로 치즈 스커트.

이건 처음 시켜본 메뉴인데 비주얼 보고 조금 놀랐다,,

구운 체다치즈가 그냥 먹으면 짠데,

버거랑 같이 먹으면 크게 짜다는 생각이 안 들고 다른 재료들이랑 잘 어우러진다.

그래서 조금 신기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드 메뉴들 ~ ~

프렌치 프라이즈는 따뜻할 때 먹어야 맛나고,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나당 (굿 굿)

그리고 코울슬로도 진짜 맛이 괜찮고, 무엇보다 양이 진짜 많다.

5800원 값어치 충분히 한다. 진짜 진짜

 

잘라먹는 것보다는 손으로 들고 먹으면 더 맛있다는 !! 

나는 그래도 한입에 먹기 조금 커서

2등분 또는 4등분 해서 손으로 들고 먹음 ~ 

 

정말 진심으로 추천하고픈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위치가 가정집, 아파트들 사이에 있어 조금 애매할 수 있지만,

이동수단이 많이 불편하지 않다면 한 번쯤 꼭 본점 방문해 먹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접근성 및 주차가 가장 큰 단점인 거 같긴 하다. (아쉽)

 

대기하는 동안 게임도 할 수 있다 ~ 오 오

 

 

마지막으로 가게 외관 사진 ~!

햄버거 먹고 싶을 때 또 가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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